이사의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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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작스럽게 이사를 하게 된 바람에

나름대로 포장이사에 대해서 마구 찾았었는데

그래도 아무것도 몰라 멘붕.....ㄷㄷㄷㄷㄷ

그렇게 힘들어하던 내게 다들 이사 전에는

무료방문견적을 3~5곳에서 받고 내 짐에 알맞은 곳을 고른다고 하여

3곳 정도 방문견적을 받았다.

가평포장이사 이사스토리에서 이사를 진행하고

매우 흡족하여 후기를 쓰는 것이었지만

우리동네의 후기가 거의 없는것 같아서

꼭 포장이사 후에는 후기를 남겨야겠다고 깊은 다짐을 하였다.

결론부터 미리 말하자면 이사스토리 정말 최고였다.

전날에도 가평포장이사 이사스토리 사장님과의 통화로 확인했듯 아침 8시쯤에

오신다고 알고 있었는데 부지런하게도 7시 50분쯤 와서 준비해주셨다.

요렇게 사다리차를 세팅하시는데 '사다리 벽에 차를 붙이면 안되겠다!'라는 말씀을 들었는데

왠지 이사당일 도착하신 사장님과 아저씨들이 베테랑 전문가일 것 같다는 예감이 들었다.

주방은 거의 가평포장이사 이사스토리 여자 이모님께서 담당을 하셨던 것 같다.

그릇이나 각종 주방용품들을 소중히 다뤄 몇곂으로 포장하여 이사박스에 담아주셨다.

그 덕분인지 나중에는 주방 이삿짐들이 훼손없이 잘 이동되었다는 후문!!!

그 외의 나머지 장소는 이사 당일 오신 사장님과 남자분 3분이 해주셨다.

얼핏 들으니 가평포장이사 이사스토리에서는 이사박스는 재활용으로 하신다고 한다.

모든 옷이나 이불은 비닐로 싼 후에 박스에 넣어주셨다.

역쉬.... 위생적이라는 생각에 흐뭇한 마음으로 포장 작업을 지켜본 기억이 난다.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지만............

이사 견적 오셨을때 책장 뒷판이 예전부터 망가져서 나중에 고쳐주신다고 하셨는데,

잊어버리지 않고 망치를 가지고 오셔서는 이사 당일에 고쳐주셨다.

아.. 까먹으신줄 알았는데... 가평포장이사 이사스토리... 감동이었다....

이사현장 포착!!!

요롷게 전자제품에 쌓인 먼지를 꼼꼼하게 제거해주시는 센스!

정말.. 파이팅하시면서 일 열심히 하시는데

세심한것도 하나하나 신경써주셔서 그런지

그 이삿날에는 가평포장이사 이사스토리에 매우 감사했던것 같다.

이번에 새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면서 60%의 가구를 버리고 가게 되었다.

가구폐기절차인가?... 매우 복잡하다고 들었는데

가평포장이사 이사스토리 직원님들이 다 버려주셔서 더욱 편한 이사를 할 수가 있었다.

(폐기물 스티커는 미리 구매해 놓았었다.) 

그렇게 오전작업을 끝내고 새집으로 도착을 하였다.

짐 정리를 할때에는 덧신을 듣는다고 들었는데,

위의 슬리퍼들을 여러개 직접 준비해오시고는 신고 일해주셨다.

여유분도 넉넉히 가지고 오셔서 우리 가족도 신고 있을 수 있었다!!!!!

가평포장이사 이사스토리 직원님들 센수쟁이~

바닥에 기스를 나지 않게 하는 또다른 세심한 배려!

바닥에 깔려진 회색카펫?에 대해 궁금증을 참지 못해서

직원님 한분께 여쭤봤더니 바닥보호제라고 한단다.

정말로 짐을 이 위로만 옮겨주셨다.

가평포장이사 이사스토리에서 무거운 냉장고나 세탁기 같은 경우에는

준비해오신 카펫 위에 무거운 것을 올려 옮기는 방법으로

이사를 진행해주신 덕분에 바닥에 기스는 하나도 나지 않았다!

주방정리를 바쁘게 하면서도

이모님께서 가지고 계신 정리노하우들을 많이 알려주셔서

덕분에 이모님이 이사끝나고 철수하신 다음에도 효율적인 정리가 가능하였다.

그런데 워낙 가평포장이사 이사스토리 이모님께서 정리를 깔끔하게 하고 가셔서

우리가족이 손댈 부분은 별로 없었다.

아, 그렇게 다사다난했던? 이사 끝!

마지막으로 바닥 쓸어시고 스팀청소도 알차게 하고 가셨다!!!

이번에 가평포장이사 이사스토리 업체를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들었던건

이사를 도와주신 사장님, 이모님, 직원들의 태도였다.

힘드신데도 웃으면서 일해주시고 팀워크가 따봉이었던것 같다.